2008년 03월 01일
작가청문회_황순일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
‘죽음’을 그렸지만 ‘살아’있는 그림

극사실주의 작가는 꼼꼼하게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지나친 편견일까? 세심한 사람들의 특징인 깍쟁이 스럽고 예민한 모습을 상상하며 만난 황순일 작가의 첫 모습은 꼼꼼 하다기 보단 조금은 헐렁한 동네오빠(?) 분위기. 지상렬 화법을 구사하며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사람. 2시간 남짓한 인터뷰를 끝마치고, 고기를 먹으러 가자던 황순일 작가. “생고기 얘기하다 고기 먹으러 가면 고기가 먹힐까요?”란 물음에 “그래야 작품 얘기가 더 술술나오지요.”라고 대답하는 동네오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을 먹어봐야 그 사람을 제대로 알았다고 하는 법. 삼겹살에 반주한잔. 애주가인 기자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황순일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한 ‘곤조’있는 사람이자 미술에 대한 ‘정의’로 똘똘 뭉친 싸나이였다. 인터뷰_이다연 수습기자
‘죽음’을 그렸지만 ‘살아’있는 그림

극사실주의 작가는 꼼꼼하게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지나친 편견일까? 세심한 사람들의 특징인 깍쟁이 스럽고 예민한 모습을 상상하며 만난 황순일 작가의 첫 모습은 꼼꼼 하다기 보단 조금은 헐렁한 동네오빠(?) 분위기. 지상렬 화법을 구사하며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사람. 2시간 남짓한 인터뷰를 끝마치고, 고기를 먹으러 가자던 황순일 작가. “생고기 얘기하다 고기 먹으러 가면 고기가 먹힐까요?”란 물음에 “그래야 작품 얘기가 더 술술나오지요.”라고 대답하는 동네오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을 먹어봐야 그 사람을 제대로 알았다고 하는 법. 삼겹살에 반주한잔. 애주가인 기자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황순일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한 ‘곤조’있는 사람이자 미술에 대한 ‘정의’로 똘똘 뭉친 싸나이였다. 인터뷰_이다연 수습기자
# by | 2008/03/01 23:51 | 작가청문회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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