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 문화예술정책에 반대한다!

 

實用主義 vs 無用之用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는 ‘실용주의’다. 3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문화, 관광을 경제 살리기를 위한 ‘성장 동력 사업’으로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 관광=미래 산업’이라는 경제적 관점에 방점을 찍었다. 당 기자, 결론부터 때리겠다. 문화예술은 ‘실용주의’로 재단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문화예술은 실용주의 관점에서 보자면 쓸모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화예술은 ‘쓸모없음의 쓸모있음(無用之用)’이다. 따라서 문화예술정책은 바로 ‘쓸모없음의 쓸모있음’ 관점에서 수립해야만 한다...


유인촌 교수 왈, "문화예술에 보수와 진보가 어디 있습니까?"
유인촌 장관 왈, "이전 정치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행안부, "민간에 밑길 수 있는 부분은 민간에 맡겨라"
문화부, 책임운영기관의 '수익성'보다 '예술성'을 중시하겠다

국립현대미술관, 미국의 MoMA처럼 기업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을 만들라!

바보야, 지원 '방식'이 아니라 지원 '기준'을 먼저 세워라!

문화예술, 쓸모없음의 쓸모있음(無用之用)

by 아트레이드 | 2008/06/20 11:43 | Special Feature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